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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콜 꽉 채운 4명의 여배우들'

기사등록 : 2020-02-17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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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윤창빈 기자 = 배우 김성령, 박신혜, 전종서, 이엘이 17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영화 ‘콜’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영화 ‘콜’은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살고 있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오는 3월 개봉한다. 2020.02.17 pangb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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