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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 격리시설로 향하는 우한 교민들

기사등록 : 2020-02-12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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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진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 지역에 투입한 정부의 3차 전세기가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 등 147명을 태우고 돌아온 12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교민들이 검역을 마친 뒤 버스를 타고 격리 수용장소로 이동하고 있다. 2020.02.12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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