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10 13:08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남 강진군과 한국수자원공사는 체계적 노후 상수관망 교체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적으로 관망정비 공사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비를 포함해 총 사업비 193억원이 투입된다.
특히 올해는 총 100억 원을 투자해 관로 노후가 심한 강진읍 급수구역을 중심으로 관망정비 공사가 본격화된다.
군 관계자는 "공사가 본격화 되는 시점에서는 일부 차량통행 및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생길 수 있으나 사전고지를 통해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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