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2-10 10:23
[청주=뉴스핌] 박인영 기자 =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사무총장 박상언)이 운영하는 주민 문화안전지대 '문화파출소 청원'이 오는 14일까지 2020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함께 할 강사를 모집한다.
10일 재단에 따르면 모집분야는 스마트폰 사진심리치유, 요리심리치료, 통기타, 캘리 ‧ 소품, 홈패션, 목공, 원예 7개 분야의 각 1명씩이다. 청주지역에서 활동 중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교육과정 이수자 및 경력자․자격증 소지자가 대상이다.
특히 올해는 일반적인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보다는 장르 간 융합, 심리치유, 문화안전망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강좌가 운영된다. 수강 대상도 범죄피해자․경찰․시니어․어린이 등으로 폭을 넓힐 계획이다.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은 강사 선정 후 진행된다.
강사모집에 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www.cjculture.org) 또는 문화파출소 청원으로 전화(043-218-7303)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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