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대원미디어는 7일 닌텐도 스위치(Nintendo Switch) 기대작 '모여봐요 동물의 숲'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여봐요 동물의 숲'은 닌텐도 스위치로는 첫 선을 보이는 시리즈 최신작이다. 

[사진=대원미디어]

동물의 숲 시리즈는 동물들이 사는 숲속에서 마을을 꾸미거나 채집 및 NPC(플레이어 이외의 캐릭터) 주민과의 소통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유저는 무인도 이주 패키지 플랜에 참여한다는 설정으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섬을 꾸밀 수 있다. 또 로컬이나 온라인을 통해 최대 8명까지 함께 모여 멀티플레이가 가능하다.

모여봐요 동물의 숲 특별 본체(모여봐요 동물의 숲 에디션)와 휴대용 케이스도 함께 발매될 예정이다. 관련 상품들은 오는 3월 20일 국내에 정식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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