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1-09 10:35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중국 쑤저우에 위치한 쇼핑몰 '쑤저우 센터'에 '크로스파이어' 실내 스포츠 테마파크(이하 크로스파이어 테마파크) 1호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크로스파이어 테마파크는 총싸움게임 크로스파이어의 게임 내 요소가 활용돼 중국 현지 팬들에게 크로스파이어를 통한 새로운 경험을 전해주기 위해 열렸다.
스마일게이트는 쑤저우 센터 1호점을 시작으로 난통과 항저우에 3호점까지 테마파크 개관을 확정 지었으며, 연내 중국 내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를 중심으로 5호점까지 늘릴 계획이다.
백민정 스마일게이트 IP사업담당 상무는 "크로스파이어 테마파크는 크로스파이어라는 온라인게임을 오프라인으로 고스란히 옮겨 온 몸으로 체험할 수 있는 놀이공간"이라며 "앞으로도 크로스파이어 IP를 활용해 중국의 많은 팬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iveit90@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