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20-01-08 07:13
[성주=뉴스핌] 남효선 기자 = 경북 성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8일 오전 6시 3분쯤 성주군 동쪽 9Km 지역에서 규모 2.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이날 발생한 지진의 발생 깊이는 17Km이며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진의 최대 계지진도는 '대부분 사람들은 느낄 수 없으나, 지진계에는 기록'되는 등급인 '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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