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27일 오전 지역본부1층 대강당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 활동 수료식을 개최했다.

건보공단 부산지역본부 대학생 건강 서포터즈는 고신대학교 등 학생 총 70여명으로 구성되어 2016년부터 2019년가지 4년간 공단에서 추진하는 건강보장서비스에 대한 홍보활동, 체성분 측정 등 찾아가는 건강관리서비스 실시를 지원했다.

이날 수료식에서 학생 대표는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국내에서 유일한 보험자인 공단의 역할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오동석 본부장은 "서포터즈 활동 경험이 앞으로의 사회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공단의 건강보장정책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