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2-26 09:51
[서울=뉴스핌] 남라다 기자 = 31일 예정된 '새해 카운트타운' 행사가 롯데월드타워에서 진행된다. MBC 가요대제전 특설무대도 마련돼 이원생중계될 예정이다.
롯데물산은 롯데월드타워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가 오는 31일 저녁 9시부터 롯데월드타워 월드파크 잔디광장에 마련된 MBC 가요대제전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월드타워 현장에는 세븐틴, 송가인, NCT, 우주소녀, 김재환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롯데월드타워 새해 카운트다운은 'STARRY NIGHT'(별이 빛나는 밤)을 주제로 타워에 설치된 프로젝션 맵핑과 레이저를 활용해 멀티미디어쇼가 전개된다. 내년 쥐의 해를 맞이해 새해를 알리는 메세지와 함께 춤을 추며 희망의 별을 전하는 흰쥐들의 축제를 선보일 예정이다.
올해 카운트다운에는 새해를 상징하는 숫자인 총 2020명을 초청했다. 롯데면세점의 내국인 대상 프로모션과 롯데월드타워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 구독 인증 이벤트를 통해 티켓을 받을 수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모바일이나 PC제품을 구매한 수험생을 대상으로 티켓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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