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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캣츠' 톰 후퍼 감독, 옥주현과 만난다

기사등록 : 2019-12-23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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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캣츠'의 톰 후퍼 감독이 가수 옥주현과 만난다.

23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에 따르면 옥주현은 이날 서울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톰 후퍼 감독의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한다.

[서울=뉴스핌] 이형석 기자 = 배우 옥주현이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열린 캣츠 뮤지컬 갈라 콘서트에서 열창을 하고 있다. 2019.12.16 leehs@newspim.com

뮤지컬 '캣츠' 한국어 초연 당시 그리자벨라 역을 맡았던 옥주현은 영화에 삽입된 '메모리(Memory)' 한국어 버전을 불렀다.

한편 톰 후퍼 감독은 기자회견 외에도 라디오 'CBS김현정의 뉴스쇼' 'MBC FM4U FM영화음악 김세윤입니다' 녹음 방송과 IPTV 올레TV 및 LG유플러스 인터뷰 일정 등을 소화할 예정이다. 

'캣츠'는 24일 개봉한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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