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2-22 13:29
[무안=뉴스핌] 지영봉 기자 = 전라남도에서 추진한 38개사업 중 도민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를 한 결과 10대 뉴스로 한전공대 유치가 최고 인기를 얻었다.
도는 2019년 1월 부터 12월까지 도청 실·국에서 추진한 사업내용들을 종합해서 전남도민들과 포털게시판 도 홈페이지, 도청 공무원들을 상대로 가장 빛났던 올해의 톱 뉴스는 어떤것이냐는 질문지에 답을 했다.
1위는 한전공대 유치가 405명으로 28.8%를 차지하고 그 뒤로 새천년 전남의 미래발전 비전, 블루 이코노미 시대 개막이 26.9%로 뒤를 이었다.
이 같은 선정 결과는 그대로 정책에 반영되어 우선순위로 정책추진도 가능해 전남도 운영에 큰 영향을 줄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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