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2-19 11:32
[신안=뉴스핌] 정경태 기자 = 전남 신안군은 민선 7기 2년차 국가기관, 전남도, 외부기관 평가에서 11개 분야를 수상하는 성과를 올렸다.
분야별로는 국가기관에서 3개 분야를 수상하고, 전남도 3개 분야, 외부기관 5개 분야를 수상했다.
또한 2020년 어촌뉴딜 300사업 710억원, 하의 웅곡 권역단위 거점개발사업 88억원, 지도읍 장애인형(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 75억원, 가고싶은섬 가꾸기 사업 50억원 등 19건으로 국·도비 확보 금액은 1100억여 원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러한 성과는 모든 공직자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군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내년에도 군민들의 소득과 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전직원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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