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2-12 00:15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자유한국당은 11일 '공관병 갑질' 논란이 일었던 박찬주 전 육군 대장에 대한 입당을 허가했다.
한국당 충남도당은 이날 당원자격심사위 회의를 열고 박 전 대장에 대한 당원 자격 요건 등을 심사한 후 이 같이 결정했다.
한국당은 정당 가입의 자유와 권리를 고려해 입당을 허가했다.
내년 총선에서 충남 천안을 출마 의사를 밝힌 박 전 대장은 지난 4일 한국당 충남도당에 입당을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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