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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미,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4월 24일 웨딩마치

기사등록 : 2019-12-04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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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배우 김보미가 발레리노 윤전일과 결혼한다.

김보미 소속사 이엘라이즈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4월 24일 서울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배우 김보미가 2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피리얼팰리스에서 열린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2019.05.21 kilroy023@newspim.com
김보미과 윤전일은 오랜 친구 사이로 지내다 연인 관계로 발전, 지난 10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세종대학교 무용과를 졸업한 김보미는 2008년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으로 데뷔, 영화 '써니'와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동네의 영웅' '데릴남편 오작두' '은주의 방' '단, 하나의 사랑' 등에 출연했다.
 
윤전일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국립발레단과 루마니아국립오페라발레단에서 주역 무용수로 활동했다. 2014년 방송된 Mnet '댄싱9' 시즌2 우승자로 현재 무용단 윤전일 댄스 이모션의 대표를 맡고 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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