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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11월 39만2247대 판매...전년비 2.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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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32만9087대 판매 3.0% 감소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현대자동차는 지난달 내수 6만3160대, 해외 32만9087대 등 전 세계 총 39만2247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8% 감소한 수치로, 내수는 1.5%, 해외 판매는 3.0% 각각 감소했다.

내수는 그랜저(하이브리드 모델 2312대 포함)가 1만407대 팔리며 판매를 이끌었다. 쏘나타(하이브리드 모델 1203대 포함)가 8832대, 아반떼 4475대 등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최근 부분 변경 모델 출시로 국내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그랜저는 7개월 만에 월 1만대 판매 돌파하며 베스트셀링카 타이틀을 탈환했다.

이와 동시에 '더뉴 그랜저'의 누적 계약도 4만대에 육박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이어갔다.

[고양=뉴스핌] 정일구 기자 = 19일 오전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현대자동차 '더 뉴 그랜저' 신차발표회에서 모델들이 신차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더 뉴 그랜저'는 △2.5 가솔린 △3.3 가솔린 △2.4 하이브리드 △3.0 LPi 등 모두 4가지 라인업으로 구성된다. 2019.11.19 mironj19@newspim.com

RV는 싼타페 7001대, 팰리세이드 4137대, 코나(EV모델 852대, HEV모델 689대 포함) 3720대, 투싼 3279대 등 총 2만813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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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전기차 넥쏘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이상의 성장세를 보이며, 지난 2018년 3월 출시 이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인 699대 팔렸다.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는 G70 1339대, G80 1214대, G90 1086대 판매되는 등 총 3639대 판매됐다.

현대차 관계자는 "쏘나타와 그랜저 등 주력 차종들이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면서, "시장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더뉴 그랜저가 고객분들께 원활하게 인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한편, 올해 남은 기간 동안 판매 확대를 위해 적극적인 판촉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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