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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11-29 17:37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어린이교통안전 강화법 관련 피해자들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음이법, 민식이법, 태호·유찬이법, 하준이법, 해인이법에 대한 본회의 통과를 촉구하고 있다. 2019.11.29 kilroy02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