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1-26 17:07
[서울=뉴스핌] 조정한 기자 =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는 26일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달빛조각사'에 출시 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인 'Book 2.0 브렌트 왕국'을 전격 예고했다.
'달빛조각사'는 오는 12월 3일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와 특별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으로 ▲'세라보그 성 북부', '고요한 평원', '자작나무 호수' 등 총 9종의 신규 지역 ▲거래소 시스템 전면 개편 ▲NPC와 교류할 수 있는 '호감도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역대급 출석 보상을 제공한다.
'Book 2.0 브렌트 왕국' 업데이트 보상은 추 후 공개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 1일까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치를 추가로 얻을 수 있는 인게임 보상 '풍요의 두루마리'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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