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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그룹사 공동 IR 개최…전기차 대응 전략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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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6개사 등 중점사업 및 비전 설명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그룹사 공동 투자설명회(IR) 'POSCO Group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케미칼, 포스코ICT, 포스코강판, 포스코엠텍 등 상장 6개사와 비상장사인 포스코건설, 포스코에너지도 참석했다. 

포스코는 투자자 및 시장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올해부터 그룹사 공동 IR행사를 활발히 개최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IR담당자 뿐 아니라 실무 담당 전문연구원들도 참석해 투자자의 관심사항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스코경영연구원은 전기차 증가에 따른 시장변화 전망과 포스코 및 그룹사의 기회요인 등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포스코그룹의 전략을 발표했다.

[서울=뉴스핌] 김기락 기자 = 포스코가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그룹사 공동 투자설명회(IR) 'POSCO Group Corporate Day'를 개최했다 [사진=포스코] 2019.11.21 peoplekim@newspim.com

이어 포스코케미칼은 2차전지의 핵심소재인 양극재 개발 현황 및 시장 전망, 단계별 R&D 로드맵에 대해 설명했고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중점 사업인 철강, 에너지, 식량, 부품·소재 분야의 성장 전략을 발표했다. 

또 평소 투자자들이 궁금해했던 포스코 주요 그룹사 중 비상장사인 포스코건설과 포스코에너지도 설명회에 참석해 중점 추진사업과 비전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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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는 경영이념인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에 대해 그동안의 추진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하며 이는 경영활동 전과정에서 모든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공생가치를 창출하며 지속 성장하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포스코 및 그룹사의 모든 발표가 끝난 후 투자자들의 질의가 이어졌고, 각사 담당자들이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투자자는 "포스코그룹의 중점 추진 사업을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특히 전기차 시대를 준비하는 그룹 차원의 전략이 인상적이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투자자는 "포스코의 기업시민 경영이념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자리였고, 기업시민이 기업가치 제고와 어떤 관계를 가지는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었다"고 참석 소감을 밝혔다. 

포스코 및 그룹사는 설명회를 마친 뒤에도 투자자들과 개별 면담시간을 갖고 질의사항에 적극 답변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포스코는 향후에도 그룹사와 공동으로, 투자가들의 관심 사항을 반영해 다양한 형태의 IR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peoplek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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