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1-08 10:47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배급사 롯데컬처웍스가 300만 돌파를 앞두고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82년생 김지영'을 예매한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3000명에게 콜드브루 교환권을 증정하는 행사다. 교환권은 전국 96개 롯데시네마 매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한편 '82년생 김지영'은 1982년 태어나 2019년 오늘을 살아가는 김지영의 아무도 몰랐던 이야기를 담았다. 조남주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정유미, 공유 등이 열연을 펼쳤다.
지난달 23일 베일을 벗은 이 영화는 개봉 8일째 손익분기점을 넘어서고 11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7일까지 누적관객수는 283만1491명이다.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