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1-01 16:19
[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는 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 부서에서 응모한 협업 우수사례 24건 중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사례를 대상으로 사례별 담당자가 현장 발표하고 발표대회 심사결과 60%와 국민생각함 사전 온라인 국민심사결과 40%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확정했다.
아울러 협업 분야 전문가 특강을 병행 실시해 민관 협업 활성화 전략을 구상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정장선 시장은 인사말에서 "조직 내 효율적 근무환경 개선과 시민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서는 협업이 매우 중요하다"며 "민·관,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무는 협업과제 발굴과 지원으로 시민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적극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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