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0-29 09:30
[서울=뉴스핌] 권민지 기자 = GS칼텍스가 전기차 생태계 확장을 위해 기아자동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GS칼텍스는 기아차와 '전기차 이용 환경 개선 및 신사업 기회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간편결제서비스는 기아차의 전기차 고객이 사전에 서비스 신청 후 GS칼텍스에 방문해 충전기 커넥터를 차량에 연결하면 별도의 인증 절차 없이 충전과 결제가 이뤄지는 서비스다. 내년 상반기부터 제공될 예정이다.
또 전기차 충전기가 설치된 GS칼텍스 사업장에 기아차 전기차 모델을 전시하는 공간을 마련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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