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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10-14 14:09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는 14일 조국 법무부 장관의 장관직 사퇴에 대해 미리 알고 있었다며 긴급대책회의에 돌입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2시 조 장관의 사의 표명 발표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실 어제 조금 듣기는 했다”고 말했다. 나 원내대표는 그러면서 원내대표실로 들어가며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kim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