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0-14 12:40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현대자동차는 인제스피디움(강원도 인제 소재)에서 대형트럭 엑시언트 차주 및 동반인 40명을 초청해 ‘2019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을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가 연비와 주행에 민감한 대형트럭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효과적인 차량 운영 방법을 안내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이 외에도, 대형트럭 엑시언트로 서킷 그룹 드라이빙을 진행해 주행 성능을 경험할 수 있는 ‘서킷 체험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동반자도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저녁까지 이어졌다.
현대차 관계자는 “엑시언트 드라이빙 페스티벌은 대형트럭 엑시언트의 우수한 주행 성능과 연비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현대 상용차만이 제공하는 복합 드라이빙 축제”라며, “앞으로도 고객 분들께 차별화된 감동을 드리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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