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0-14 09:28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전국철도노동조합의 경고성 파업이 14일 오전 9시로 종료됐다. 열차 운행 정상화는 이날 밤까지 단계적으로 이뤄진다.
14일 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 따르면 철도노조가 파업을 종료한 14일 수도권전철은 첫차부터 정상 수준으로 운행 중이다.
KTX와 일반열차는 단계적으로 운행을 재개한다. 완전 정상화는 KTX는 오후 6시반부터, 일반열차는 오후 10시부터 이뤄진다.
코레일 관계자는 "안전한 열차 운행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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