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10-10 16:29
[광명=뉴스핌] 박승봉 기자 = 경기 광명도시공사가 기상청과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선정하는 ‘날씨경영우수기관’으로 2회 연속 선정됐다.
10일 공사에 따르면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제도는 기상정보를 활용해 경영활동에 적용하는 기업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것으로 한국기상산업기술원이 평가해 기상청장이 선정하는 제도다.
![]() |
광명도시공사가 2회 연속 ‘날씨경영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사진=광명도시공사] |
공사는 지난 2016년에 최초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이후 재난관리 규정 개정을 통한 재난 실무반 재정비, 계절별 재해대비 교육 지속화 등을 통해 전사적으로 날씨경영 체계 유지에 힘써왔다. 그 결과, 안정적으로 날씨경영우수기업 인증을 갱신, 오는 2022년까지 날씨경영우수기관으로 지정됐다.
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기상환경을 반영한 시설물 관리와 날씨정보를 활용한 공사 경영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1141world@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