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스포츠

[테니스] 박소현, ITF 브리즈번 국제 여자테니스 4강 진출

기사등록 : 2019-10-04 15:46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AI 번역중
5일 에이샤 무함마드와 결승 다퉈

[서울=뉴스핌] 정윤영 기자 =박소현이 ITF 브리즈번 QTF 인터내셔널 단식 4강에 올랐다.

테니스 유망주 박소현(18·633위·CJ 후원)은 4일 호주 브리즈번에서 열린 국제테니스연맹(ITF) 브리즈번 QTC 인터내셔널(총상금 2만5000달러) 5일째 단식 준준결승에서 쉬제위(394위·대만)를 2대1(7-6 4-6 6-2)로 제압했다.

현재 주니어 세계랭킹 19위에 올라 있는 박소현은 올해 4월 터키에서 열린 총상금 1만5000달러 규모의 대회서 생애 첫 ITF 서킷 단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박소현은 5일 준결승에서 에이샤 무함마드(267위·미국)를 상대한다.

박소현이 ITF 브리즈번 QTF 인터내셔널 단식 4강에 올랐다. [사진=스포티즌]

yoonge93@newspim.com

히든스테이지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