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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침몰선박 회사 난간에 걸린 꽃

기사등록 : 2019-09-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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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바버라 로이터=뉴스핌] 전솔희 인턴기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버라 인근에 위치한 선박 운영업체 ‘트루스 아쿠아틱스’ 난간에 꽃들이 걸려있다. 2일(현지시간) 새벽 이 업체 소유의 다이버 선박에서 화재가 발생했고 배는 침몰했다. 이로 인해 최소 25명이 사망하고, 9명이 실종됐으며 아직 수색 작업이 진행 중이다. 2019.09.02.

 

soljun9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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