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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 “현대차 노사 합의, 국민 경제에 긍정적...좋은 선례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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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노사 잠정합의안 찬성률 56.4% 최종 타결
경총 “노사관계 선진화 정립시키는 좋은 선례 되길”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올해 현대자동차 노사 임금 및 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이 3일 최종 타결되자, 한국경영자총협회가 “자동차 산업과 국민경제에 긍정적인 의미”라며 “환영한다”고 밝혔다.

현대기아자동차 양재동 본사.[사진=뉴스핌DB]

경총은 이날 입장문에서 “자동차 산업의 국제경쟁력이 악화되는 가운데 미중 무역갈등, 일본 수출규제 등 대외여건도 심각하다”고 말했다.

이어 “이런 상황에서 우리나라 산업 및 수출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현대차 노사가 파업 없이 무분규 합의를 도출한 것은 자동차 산업 전반과 국민 경제에 긍정적인 의미”라고 말했다.

경총은 또한 “세계적으로 자동차산업은 치열한 경쟁 속 전동화, 자율주행 등 패러다임이 대폭 전환되고 있다”며 “해외 주요 자동차산업들도 연구개발 투자와 구조조정을 병행하고 있는 만큼 국내 자동차 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해선 노사 협력관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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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총은 마지막으로 “국제경쟁력 강화라는 목표 아래 현대차의 8년만의 무분규 합의가 우리나라 전반에서 노사관계 선진화를 정립시키는 좋은 선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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