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8-29 10:11
[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효성중공업이 대구 달서구 감삼동에 분양한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이 평균 15.73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을 마감했다.
29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해링턴 플레이스 감삼은 아파트 165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595명이 접수해 평균 15.7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A 타입이 52가구 모집 중 1212명이 몰리며 최고 23.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84㎡B 타입은 33가구 모집에 589명이 접수해 17.8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101㎡A 타입은 80가구 모집 중 794명이 몰려 9.93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아파트 당첨자 발표일은 다음달 4일, 정당계약은 16~18일 3일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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