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8-26 10:47
[서울=뉴스핌] 이은지 기자= 서울시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 및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마스코트 전시회’를 9월 1일까지 광화문 북측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오는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서울에서 개최되는 제100회 전국체육대회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마스코트 조형물은 기단부 30cm를 포함한 1m30cm의 크기와 다양한 표정, 포즈로 제작돼 어린이들부터 성인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사진을 찍으며 전시회를 즐길 수 있다.
이번 광화문 북측광장에서의 전시가 끝나면 서울광장, 잠실주경기장 등에서 순회전시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며 대회 종료 후에는 종목별 경기단체 또는 경기장 등에 설치해 지속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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