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8-22 11:13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건축공사장의 가설울타리 안전관리를 위한 점검에 나선다.
대전시는 ‘2019년 대전방문의 해’를 맞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3000㎡ 이상의 주요 건축공사장 가설울타리에 대한 안점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점검과정에서 시가 보급한 ‘대전시 가설울타리 디자인가이드라인’도 홍보하고 현장에 적용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점검으로 인한 공사현장의 차질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가능한 빠른 시일 내에 점검을 완료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의 안전과 도시 이미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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