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8-07 11:09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유키스 멤버 이준영과 ‘프로듀스X101’ 출신 이진혁이 MBC 새 예능 ‘언니네 쌀롱’에 전격 합류한다.
‘언니네 쌀롱’은 스타의 의뢰를 받은 대한민국 최고의 전문가들이 프라이빗한 살롱에 모여 스타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 변신시켜주는 신개념 메이크 오버 토크쇼다. 첫 예능 MC로 나선 배우 한예슬과 대한민국 최고의 패션·뷰티 전문가들이 출연한다.
2014년 유키스의 새 멤버로 데뷔한 이준영은 경연프로그램 1위를 차지하며 얼굴을 알리기 시작했다. 지난해 ‘MBC 연기대상’에서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로 남자 신인상을 차지하는 등 장르를 넘나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 중이다.
이진혁은 2015년 그룹 업텐션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최근 ‘프로듀스X101’ 파이널에서 아쉽게 탈락했음에도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