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코스피, 7개월만에 2000선 붕괴... '日화이트리스트 배제' 부담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생산·투자 위축시키고 수출에도 영향 줄것"

[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코스피지수가 7개월만에 2000선을 뚫고 내려갔다.

2일 오전 9시 9분 기준 코스피지수는 1989.64로 전 거래일보다 1.37% 급락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2.03p(1.09%) 하락한 1995.31에 개장해 하락폭을 더 키웠다.

코스피지수가 2000선을 하회(장중 기준)한 건 올해 1월 4일(1984.53) 이후 처음이다. 종가 기준으로는 1993.70을 기록한 1월 3일 이후 처음이다.

2일 코스피지수 [사진=키움증권 HTS]

이날 일본 정부는 한국을 수출 절차 간소화 대상인 '화이트리스트'(백색국가)에서 제외하는 결정을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25833
다우존스 ▲ 1.12%
52900
S&P 500 ▲ 0%
7483

안소은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리포트에서 "일본의 화이트리스트 제외가 기정사실화된 상황"이라며 "부품 조달 문제를 겪는 국내 산업의 생산과 투자를 위축시키고 궁극적으로 수출에도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일본의 강경 기조가 이어진다면 국내 투자와 수출 성장에 대한 기대치를 더 낮춰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goeun@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