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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7-26 13:56
[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26일 경기 일부에 호우경보가 내린 가운데 수원 권선구청 직원들이 폭우속에서도 불법광고물을 단속하기 위해 불법 현수막을 떼고 있다. 3인 1조로 하루 1000장의 불법 현수막들을 뗀다는 구청직원들의 열정이 눈길을 끈다. 2019.07.26 jea0608@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