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7-05 19:42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맨 박성광의 매니저로 출연했던 임송이가 신생 연예기획사로 이직했다.
5일 한 매체는 최근 임송이가 PMG(프로젝트매니지먼트그룹)에 입사해 출근 중이라고 보도했다.
임송은 지난 2018년 7월부터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풋풋한 사회 초년생의 모습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지난 4월 소속사 SM C&C에서 퇴사하며 방송에서도 하차했다.
임송이 새로이 입사한 PMG는 신생 연예 기획사로 배우 김남우, 정인서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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