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6-20 17:39
[대전=뉴스핌] 라안일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감사원이 실시한 ‘2019 자체감사활동 심사결과’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총 62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인프라,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한 심사를 실시한다.
대전교육청은 ‘A’등급(72개 기관)을 받은 주요 자체감사기구 중 국토교통부, 통계청, 경기도 등 10개 기관과 함께 ‘감사원장 표창 대상기관’으로 뽑혔다.대전교육청은 △특별(특정)감사 △공직기강 점검 △종합감사 △사이버감사 △일상감사 등의 감사활동을 내실 있게 추진, 자체감사활동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시설사업 사전심사, 타 시도 교육청과의 교차감사, 외부전문가(시민감사관) 감사 참여로 전문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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