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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9-06-18 09:41
[서울=뉴스핌] 양상현 기자 = 한국전쟁 참전용사와 전사자 가족 등 52명이 호국의달을 맞아 새에덴교회와 (사)한민족평화나눔재단의 초청으로 15~20일 일정으로 방한한 가운데 17일 서울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찾아 헌화 분향한 후 천안함을 둘러 보고 있다. 2019.06.17 yangsanghy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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