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6-10 09:00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김기홍 회장을 비롯해 JB금융그룹 전 경영진이 자사주 매입에 나섰다.
JB금융지주 김기홍 회장, 권재중 부사장 등 경영진 6인은 지난 5월 말부터 6월 초까지 총 6만 1583주, 약 3억3000만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수했다고 지난 7일 공시했다.
책임경영 의지를 다지는 한편 향후 경영 성과 및 그룹 방향성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것이 JB금융지주 측의 설명이다.
지난 3월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김기홍 회장은 내실을 기초로 한 질적 성장과 주주 친화적 경영을 바탕으로 기업가치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노력할 것임을 지속해서 밝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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