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6-07 06:00
[서울=뉴스핌] 김경민 기자 = 서울시교육청이 ‘2019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를 진행한다.
서울시교육청은 17일부터 21일까지 검정고시 응시원서 교부와 접수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원서 접수는 현장 접수와 인터넷 접수를 병행한다. 현장 접수 장소는 용산공업고등학교 실습장이다. 인터넷 접수는 ‘나이스대국민서비스’ 홈페이지를 이용해 접수할 수 있다.다만 인터넷 접수는 오는 20일까지만 가능하고 외국 학력 인정자의 경우에는 현장 접수만 가능하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원서접수장 내 ‘장애인 응시자 편의지원 접수처’를 운영해 응시자가 개별 컨설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집에서 가까운 시험장 안내 △대독, 대필, 확대문제지 신청을 위한 ‘장애인 편의제공 신청서’작성 지원 △중증장애인을 위한 ‘찾아가는 검정고시’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km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