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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지주, S&P 신용평가 'A등급' 획득...국내 금융사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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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신용등급 ‘A’, 등급 전망 ‘안정적’ 평가
무디스도 A1등급 평가, 국내 유일 복수 등급

[서울=뉴스핌] 한기진 기자 =  신한금융지주회사(회장 조용병)는 29일 국제신용평가사인 에스앤피(S&P) 로부터 기업신용등급은 ‘A’등급을,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CI=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은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최초로 무디스(Moody’s)로부터 국제신용등급 ‘A1’ 등급을 취득한 바 있으며, S&P로부터 국제신용등급을 추가로 취득하며 국내 금융지주회사 중 유일하게 복수의 국제신용평가 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신한금융은 발행 수요가 풍부한 국제 금융시장에서 자본증권 등 외화 조달에 대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하게 됐다. 

신한금융은 지난 10일에 열린 이사회에서 5억 달러규모의 지속가능채권 (Sustainability Bond) 발행에 대한 사전 승인을 받은 바 있다. 이번 복수의 국제신용등급 취득을 통해 미국 등 까지 발행가능 시장을 확대하며 외화채권 조달 기반을 보다 다변화했다.

지속가능채권은 신재생 에너지 등 친환경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녹색채권(Green Bond)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문제 해소 사업의 자금 조달을 위한 사회적채권(Social Bond)이 결합된 형태로, 통상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환경, 사회, 지배구조) 채권으로 분류된다. 

2026년 0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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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은 지난 해부터 그룹 차원의 친환경 경영비전인 ‘에코 트랜스포메이션 20·20’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사회 산하기구인 사회책임경영위원회를 통해 친환경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녹색산업 투자 확대, 온실가스 배출량 절감 등 구체적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국제신용등급 취득을 통해 복수의 글로벌 신용평가사로부터 우수한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며 “높아진 그룹의 대·내외 신인도를 바탕으로 지속가능채권 발행을 통해 혁신기업 지원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hkj77@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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