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28 09:54
[서울=뉴스핌] 김진호 기자 =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19년 남녀고용평등 강조기간 기념식’에서 적극적 고용개선조치 분야 우수기업 고용노동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적극적 고용개선조치(AA, Affirmative Action) 분야는 국가, 지자체, 사업주 등이 고용시 차별해소, 고용평등 촉진을 위해 취하는 모든 조치 및 해당 절차 분야다.
공사는 이번 평가에서 ▲양성평등 채용 ▲여성관리자 비중 확대 ▲모성보호시간 및 가족돌봄휴가 적극 도입 등 일·가정 양립과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노력을 높게 평가 받았다.
이정환 주금공 사장은 “채용‧승진‧교육훈련‧복무관리 등 인사운영 전반에 대한 공사의 양성평등 조직문화 실현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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