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28 09:14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실시간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기생충’은 이날 9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 50%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19만9392명이다.
한편 ‘기생충’은 전원 백수인 기택(송강호)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되는 두 가족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식 개봉은 오는 30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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