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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국 첫 내한 '엑스맨:다크 피닉스' 주역들
기사등록 : 2019-05-27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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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배우 소피 터너(왼쪽부터), 에반 피터스, 사이먼 킨버그 감독, 마이클 패스밴더, 타이 쉐리던이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영화 '엑스맨:다크 피닉스(X-Men: Dark Phoenix)'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19.05.27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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