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22 14:34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현빈과 손예진이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은 올해 하반기 tvN 방영과 현빈, 손예진의 출연 소식까지 함께 전했다.
또 한 번의 참신한 소재에 궁금증이 모아지는 가운데 무엇보다 드라마에서 처음 호흡을 맞추게 된 현빈과 손예진의 만남이 벌써부터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현빈은 극중 수려한 외모에 최정예 실력을 갖춘 특급장교 리정혁으로 한계 없는 매력을 예고했다.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녀 윤세리 역의 손예진은 이제껏 본 적 없는 통통 튀는 로코 여신으로 변신한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심쿵하게 만들 케미스트리가 기다려지는 가운데 과연 두 사람이 어떤 운명적인 만남을 그릴지 안방극장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박지은 작가의 신작 '사랑의 불시착(가제)'은 올해 하반기 tvN에서 방영한다.
jyya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