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22 11:02
[부산=뉴스핌] 조상철 기자 = 부산 부산진구는 지난 21일 구청 다복실에서 자활근로사업 참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부산지역본부에서 전문강사를 초빙해 다양한 사례 교육으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서은숙 구청장은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담보하면서도 근로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다”며 “근로자 여러분들도 건강과 안전을 꼼꼼히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진구는 자활근로사업 참여자들의 안전을 위해 반기별 집합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각 사업장별로 안전에 관한 꾸준한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
chosc5209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