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20 13:59
[광양=뉴스핌] 박우훈기자 = 전남 광양시가 서울시 서대문구청 앞 광장에서 ‘광양매실 직거래 장터 및 소비자 체험행사’를 오는 30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광양매실 직거래 장터는 본격적인 매실 수확기를 맞아 수도권 소비자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매실로 인정받고 있는 광양매실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가정에서 손쉽게 매실을 소비할 수 있도록 매실장아찌와 매실청 담그기, 매실 화장품 만들기, 매화수 미스트 만들기, 매실차 무료시음 등 다채로운 소비자 참여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매실백김치와 매실엑기스, 매실고추장, 매실식초, 매실소금, 매실강정, 매실쿠키, 매실비누 등 다양한 매실가공제품과 표고버섯, 새싹삼, 고사리, 취나물, 김부각 등 다양하고 실속있는 광양농특산물도 소비자들에 선보일 예정이다.
wh71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