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뉴스
주요뉴스 금융증권

"美증시 강세 꺾이는 시점에 무역협상 재논의될 듯"-유진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현재도 미국 주식시장 강세 이어져"
다음 달 G20 정상회담 전까지 긴장 지속

[서울=뉴스핌] 장봄이 기자= 미·중 무역협상 재개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이 큰 가운데, 미국 주식시장의 상대적 우위가 끝나는 시점에서 협상 논의가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 나왔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일 보고서에서 "관전 포인트는 미국 주식시장의 상대적 우위 국면이 끝나는 시점"이라며 "지난해 6~7월 무역갈등 국면이 9~10월까지 이어졌던 배경은 미국 주식시장의 상대적 우위 때문"이라고 했다.

[자료=유진투자증권]

지금도 신흥국 대비 미국 또는 미국 이외 지역 대비 미국 주식시장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허 연구원은 "신흥국 대비 미국 주식 시장의 상대강도는 지난해 9~10월 고점에 접근 중"이라며 "트럼프 대통령의 특성상 미국 주식시장의 상대강도가 둔화되는 시점에서 협상 논의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다음 달 G20 정상회담 전까지는 긴장감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신흥국과 아시아 주가가 부진했다"면서 "미국의 무역정책 공세가 중국과 기술(Tech)에 집중됐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2026년 07월 02일
나스닥 ▼ -0.8%
25833
다우존스 ▲ 1.12%
52900
S&P 500 ▲ 0%
7483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주 미국 정보통신 기술을 보호하기 위한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 화웨이를 수출금지 리스트에 올렸다. 양국 간 분위기만으로는 6주 후 G20 정상회담에서 타결이 과연 가능할지 불안감이 높다는 것.

허 연구원은 "양국이 협상을 하더라도 적어도 6월 말 G20정상회담 전까지 긴장은 커질 수밖에 없다"며 "시점에 대한 불확실성에 대한 헤지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bom224@newspim.com

22대 국회의원 인물DB

관련기사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