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19 13:59
[서울=뉴스핌] 김지유 기자 =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자이 견본주택에 지난 17일 개관 이후 3일간 3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19일 밝혔다.
과천주공아파트 6단지를 재건축하는 이 단지는 최고 35층, 27개 동, 총 2099가구로 조성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783가구(특별공급 107가구)다. 전용면적 △59㎡ 515가구 △74㎡ 94가구 △84㎡ 109가구 △99㎡ 7가구 △112㎡ 31가구 △125㎡ 27가구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과천시 별양동 52번지 일대 현장에 있다. 입주는 오는 2021년 11월 예정이다.
임종승 GS건설 분양소장은 "과천자이는 과천 일대를 대표하는 단지로 명품 주거단지가 될 것"이라며 "준강남권으로 불리는 만큼 과천은 물론 안양, 서울권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kimji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