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13 16:07
[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화이브라더스코리아가 와이낫미디어와 웹드라마 공개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향후 양사가 공동 제작할 네 편의 웹드라마 중 세 편의 주인공을 뽑기 위해 마련됐다.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이후 서류 합격자들에 한해 6월 7일과 8일 2차 현장 오디션을 진행할 예정이다.합격자들은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신인 오디션 최종 심사에도 올라간다. 신인개발 회사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오디션을 통해서도 새로운 얼굴을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매니지먼트를 비롯해 드라마, 영화, 음반 제작, 유통사업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종합엔터테인먼트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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