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등록 : 2019-05-08 14:23
[대전=뉴스핌] 오영균 기자 = 대전시가 대표적 청년 소통 창구인 ‘청춘광장’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청춘광장 홈페이지 개편을 통해 청년정책에 대한 체계적‧통합적 정보망을 구축하고, 필요한 정보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사용자 중심 콘텐츠를 구성했다.
‘청춘공간’ 운영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편의기농도 강화된다. 청춘공간 대관신청 절차 간소화, 대관 예약현황 화면 표출 등 기존 불편사항이 개선됐고 카테고리 메뉴 변경 등을 통해 청년들이 원하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문화, 봉사, 자기계발, 교육, 창업아이템 등 청년들이 스스로 만든 커뮤니티 사업(47개)에 동참할 수 있도록 했고 청년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자유게시판도 신설됐다.
한편 청춘광장은 지난해 3월 만들어졌으며 한 해 12만명이 방문하는 대표적 청년 소통 창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